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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사 7곳 금리인상에 RBC 미달 우려
-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생명·손해보험사 총 7개사의 지급여력비율(RBC)이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치솟는 가운데 가용자본 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은 RBC 방어를 위해 후순위채나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증권 발행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법령으로 정해진 발행한도를 소진해 추가적인 자본확충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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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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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겨우 '숨통' 틔인 자동차 보험
-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코로나19 사태와 보험료 인상 영향으로 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8일 공개한 '자동차보험 사업실적 및 감독 방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합산비율은 각각 81.5%, 97.8%였다. 손해율이란 가입자에게 지급한 발생손해액이 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합산비율이란 손해율과 보험사가 지출하는 사업비 율을 합친 것을 말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2%포인트, 4.4%포인트씩 내려간 것으로 각각 2017년 이후 최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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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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