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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석, 주효찬, 노준희 (2015) : 보험에서의 유동성 프리미엄 기간구조 추정
- 국제회계기준의 도입 예정과 더불어 보험부채 평가를 위한 할인율 산출을 목적으로 유동성 프리미엄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반해 본 연구는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의 발생시점 불일치로 정의되는 유동성 리스크를 보험에 적용, 이에 따른 유동성 프리미엄을 측정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보험금의 예상 지급시점별 유동성 프리미엄을 산출함으로써 유동성 프리미엄의 기간구조 추정에 초점을 맞춘다. 본 연구는 보험에서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유동성 리스크를 분석함으로써 보험부채 평가뿐만 아니라 보험료 산정 등 유동성 프리미엄에 대한 논의를 보다 확장하고 이를 통해 보험사의 리스크 관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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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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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경, 정성희, 이항석 (2015) : 보유리스크비율을 이용한 보유한도의 결정
- 재보험계약의 보유한도에 대한 기존 연구들은 집단위험모형(Collective risk model) 또는 개별위험모형(Individual risk model)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존 연구들과는 달리 Exposure curve와 출재사의 보유리스크수준을 측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새로이 제시한 보유리스크비율(Volatility curve)을 이용하여 초과손해액재보험계약의 최적보유한도를 결정하는 방법을 유도하고 Swiss Re의 Exposure curve에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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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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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희, 이항석 (2014) : 가처분소득기준 생애소득대체율 분석
- 연금 소득대체율은 은퇴 전 소득 대비 연금 급여액의 비율로 연금의 급여수준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다. 이에 연금의 급여수준 또는 은퇴 후 필요소득을 분석하기 위해 소득대체율을 이용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선행연구 대부분에서는 은퇴시점이나 특정 은퇴기간의 연금액을 은퇴 전 총소득으로 나누어 소득대체율을 측정하고 있다. 그러나 연금수급자의 경우 근로자에 비해 소득세를 적게 납부하거나 사회보험료 및 연금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기 때문에 총소득을 기준으로 소득대체율을 산출하는 경우 연금 급여수준을 과소평가할 수 있다. 또한 수급시점이 경과함에 따라 즉, 수급자가 고연령이 됨에 따라 연금액의 실질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은퇴시점 또는 특정 은퇴기간의 연금액을 기준으로 소득대체율을 산출하는 경우 생애에 걸친 연금 급여수준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득대체율 산출방식을 개선하여 근로자와 수급자가 납부하는 세금, 사회보험료, 그리고 연금보험료를 반영한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생애에 걸친 평균 연금소득을 평가해 보았다. 분석결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에 각각 20년 간 가입한 경우, 가처분소득기준 생애소득대체율은 남·녀 각각 50.7%, 52.4% 수준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은퇴 전·후에 동일한 소비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연금보험료는 남·녀 각각 26%, 28% 수준으로 생애에 걸쳐 총소득 대비 54.0%, 54.6%의 소비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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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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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준용, 이항석, 주효찬 (2014) : 금리수준별 금리변동성과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
- 본 연구는 금리변동성이 금리수준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현행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 하에서 금리리스크의 측정에 사용되는 금리변동계수가 금리수준에 따라 달라질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국공채 금리 자료를 이용, 이자율의 역사적 변동성을 측정하여 이자율 수준과 금리변동성 간의 비례관계를 확인한다. 또한 균형이자율 모형 중 지수형 Vasicek 모형과 Cox-Ingersoll-Ross 모형을 통해 금리수준과 금리변동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후 국공채 자료에 기반하여 두 이자율 모형의 모수를 추정하고 이에 따라 금리수준별 금리변동성을 측정한다. 이에 따르면 금리수준이 높을수록 금리변동성 역시 크게 나타난다. 금리가 2.8%일 경우 지수형 Vasicek 모형과 CIR 모형에서는 금리변동계수가 각각 0.9와 1.1로 현 제도 하에서 금리하락 시 적용되는 금리변동계수 1.5보다 작게 나타난다. 이는 금리리스크에 대응하여 보험사가 보유해야 하는 자기자본이 현재 수준의 60%와 73% 로 낮춰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여 수정 금리변동계수를 이자율 모형에 따라 금리수준별로 제시한다. 금리수준과 금리변동계수를 연동시킴으로써 금리리스크를 보다 합리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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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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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주효찬, 이항석 (2014) : 변액연금과 지수연동형 연금의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
- 변액연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더불어 이에 내재된 최저보증옵션의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동적헷징 또는 지수연동형 연금과의 포트폴리오 구성 등이 변액연금의 리스크 관리방안으로 제시된다. 본 연구는 변액연금과 지수연동형 연금이 서로 다른 기초자산에 연계되어 있는 경우 두 연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감소효과 및 동적헷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각 기초자산의 변동성과 기초자산간의 상관계수에 따라 최소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만기 시 수익의 변동성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포트폴리오룰 구성할 경우 수익의 변동성으로 측정되는 리스크는 크게 감소한다. 이러한 리스크 감소효과는 두 기초자산의 상관계수의 절대값이 클수록 증가한다. 또한 동적헷징을 적용할 경우에도 최소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리스크가 더욱 감소한다. 그러나 이 경우 두 기초자산간의 상관계수의 절대값이 작아질수록 리스크 감소효과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보험사가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변액연금의 리스크를 줄이고자 할 때 동적헷징과의 연계 여부에 따라 적절한 자산을 지수연동형 연금의 기초자산으로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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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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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효찬, 이항석 (2014) : 사망률의 개선이 책임준비금에 미치는 영향
- 사망률의 감소 추세에 따라 장수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의 개선이 보험사의 부채 평가, 즉 책임준비금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실증적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종신보험과 거치 종신연금을 설정, 사망률의 개선에 따른 책임준비금의 변화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1983년부터 2012년까지 30년 동안 집적된 연령별 사망자수와 생존자수를 이용, 포아송 로그-이중선형 (Poisson log-bilinear) 모형으로 2063년까지의 사망률을 예측한다. 이로부터 사망률의 개선을 반영하는 연령별 생명표를 작성한 후 종신보험과 거치 종신연금의 보험수리적 현가, 연납 보험료, 그리고 경과기간에 따른 책임준비금을 계산한다. 본 논문은 사망률의 개선을 반영하지 않은 경우와 반영한 경우의 책임준비금을 비교함으로써 연금의 경우 사망률의 개선이 보험사의 재정건전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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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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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림, 이항석 (2014) : 우리나라 퇴직연금의 재정추계모형과 장기전망 - 확정급여형 가정 중심으로
- 퇴직연금 시장의 확대로가입자 규모가 증가하고 적립금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퇴직연금 전체의 가입자 규모 및 재정 전망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즉 일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까지 퇴직연금제도에 가입이 가능하므로 퇴직연금의 가입자 규모는 장기적으로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와 유사하게 되며, 국민연금의 사업장 가입자 자료를 활용하여 퇴직연금 전체의 재정전망이 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퇴직연금 전체의 장기재정 전망에 대한 추계를 위한 방법론을 제안하고 추계결과를 제시한다. 즉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퇴직연금 전체의 가입자 수 및 부담금의 규모를 전망하고 은퇴 시 수급자 규모 및 연금급여지출 규모를 전망하였으며, 연도별 투자수익 및 적립기금에 대한 규모를 추정한다. 기존의 퇴직 연금에 대한 추계 연구와의 차이점은 일부 사업장에 대한 재정추계를 하거나 또는 가입자 규모나 적립금 규모만을 전망하는 제한된 범위에 대한 재정추계가 아닌 퇴직연금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의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에 대응되는 추계방법론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가입에서 연금 수급에 이르기까지 추계로부터 제시되는 인구통계학적 구조전망과 부담금 및 기금적립금 등 재정전망에 대한 분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장기전망의 불확실성에 따른 예측 위험을 줄이고자 퇴직연금 신규가입자 증가율에 대한 변동가능성을 고려하였으며, 예정이율에 변동을 주어 부담금 및 기금적립금 등의 전망결과에 대한 변화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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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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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훈, 김정호, 이항석 (2014) : 재보험의 위험경감과 RBC
- 우리나라 RBC제도에서 정의한 보험리스크 항목 중 보험가격리스크는 예정과 실제의 차이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자기자본의 최소한도의 양적 기준이다. 현행 제도의 보험가격리스크 관련 공식은 보유보험료와 조정위험계수로 산출된 기본값에 추가적인 계수를 적용토록 규정되어있다. 원수보험회사가 재보험으로 위험의 일부를 전가한 부분을 양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보유보험료를 기초값으로 규정하였으나 조정위험계수는 보험회사의 손해율 실적자료를 근거로 추정된 값으로서 상이한 보유율 정책을 구사하는 회사별 재보험 위험경감효과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재보험 위험경감효과를 반영치 못하는 현행 RBC 보험가격위험액 산출식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회사별 보유율을 반영한 보유기준 보험가격위험액을 계산하기 위한 보유율 위험계수의 도입을 제안하였다. 특히, 비비례재보험으로 위험을 전가한 보험회사의 원수기준 보험가격위험액은 보유기준 보험가격위험액보다 항상 크다는 사실을 value-at-risk 의 점근성을 이용하여 도출하였다. 끝으로 보험회사가 RBC 보험가격위험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취할 수 있는 재보험전략을 비비례재보험 보유한도의 조합을 이용하여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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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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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희, 이항석, 주효찬 (2013) : 코퓰라를 이용한 강수의 패턴 분석과 강수 보험의 가격 결정
- 최근 들어 예측하기 힘든 기후의 변동성이 심해지고 한국의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날씨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날씨보험이나 날씨 파생상품을 활용할 수 있으나 현재 실제로 이러한 금융상품을 이용하여 날씨위험을 관리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과 한계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강수보험의 활성화에 필요한 강수횟수와 강수량의 확률적 모델링을 통하여 여러 가지 강수 보험을 제안하고 추정된 결합분포를 통하여 보험료를 산출하려 한다. 이를 위하여 최근 30년 동안 한국 9개 지역의 7월-9월의 월 강수량과 월 강수 횟수를 확률분포에 적합하고 두 확률변수의 상관성을 코퓰라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그리고 개별분포와 추정된 코퓰라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여러 가지 강수 보험의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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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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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효찬, 이항석 (2013) : 일반화 선형모형을 이용한 수출보험의 지급비율 추정
-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수출보험은 수출증진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무역자유화를 위한 세계무역기구의 출범 이후에도 수출보험은 여전히 수출증진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인식된다. 본 논문은 국내 기업의 해외법인이 체결한 단기수출보험의 자료를 이용하여 수출보험과 관련한 위험요소(수입자의 신용등급, 결제기간, 모기업의 크기)의 각 등급에 따른 보험가입금액 대비 보험금 지급비율을 산출한다. 이를 위해 일반화 선형모형을 활용, 모델 선택과정을 거쳐 사고빈도(frequency)와 사고심도(severity)를 각각 음이항분포와 로그노말분포로 적합한다. 그리고 일반화 선형모형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사고빈도와 사고심도에 미치는 각 위험요소의 등급에 따른 계약건수 대비 평균 사고발생 비율과 보험가입금액 대비 평균 지급비율을 제시한다. 이후 이를 통합함으로써 각 위험요소의 등급별 지급비율의 기댓값을 추정한다. 그리고 이 결과를 이용하여 요율산정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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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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