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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항석 (2013) : 이자율 보증옵션이 내재된 생명보험의 이차익 분석
- 금리변동형 보험상품은 시장금리에 연동하여 이자율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보험상품이지만, 시장금리의 하락시에도 해약환급금의 이자율을 보증하기 위해 최저보증이율을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 즉, 공시이율이 계약할 당시 설정한 최저보증이율을 하회할 경우 보험사는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 중에 큰 금액으로 책임준비금을 적립하고 계약자가 보험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약환급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러한 이자율 보증옵션은 시장금리가 하락하는 최근의 저금리 기조에서 생명보험회사의 손익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의 저금리 상황과 이자율 보증옵션 적용방식 현황을 살펴보고, 금리변동형 종신보험과 금리변동형 연금보험의 이차손익 구조 및 이자율 보증옵션의 가치와 리스크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자율 보증옵션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장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의 금리차와 이차손익과의 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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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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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경, 이항석 (2013) : 삼차 스플라인 보간법을 활용한 탈퇴율 전환방법
- 보험상품의 보험료를 계산하거나 리스크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다중탈퇴율이 필요하지만 경험 자료의 부족으로 절대탈퇴율을 다중탈퇴율로 전환하여 많이 사용한다. 다중탈퇴율과 절대탈퇴율간의 전환에는 소수연령분포를 균등분포로 가정하거나 탈퇴력을 상수로 가정하여 전환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이러한 가정하에서는 전환 시 오차가 발생하므로 본 연구에서는 전환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소수연령분포를 삼차 스플라인 함수로 추정하여 전환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방법은 탈퇴력이 불연속적이라는 특징이 있었으나 새로이 제시하는 방법은 탈퇴력이 연속적이라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수치 예를 통하여 기존의 방법과 오차를 비교해 봄으로써 스플라인 추정법이 오차를 줄이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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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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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현, 이항석 (2013) : 금리연동형 상품의 금리민감도
- 저금리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보험회사들은 자산과 부채의 금리민감도 불일치로 금리리스크에 직면하고 있다. 저금리로 인한 영향은 보험회사의 자산과 부채의 가치가 증가하고 듀레이션의 불일치가 커지므로 순자산가치가 하락하고 금리리스크가 커진다. 금융감독당국은 위험기준 자기자본(RBC)제도를 통해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 확보 및 리스크 관리능력을 향상하도록 하고 있다. 금리리스크는 보험회사 리스크관리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금리연동형 상품은 보험회사가 금리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설계하고 판매한 상품이다. 그러나 시장이율과 최저보증이율 간의 금리차가 작아지면서 금리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금리수준별, 만기별, 해약률별 및 금리격차별로 금리민감도를 계산하고 금리리스크와 관계를 밝히고 RBC제도에서 금리리스크의 개선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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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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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연, 노주희, 이항석 (2013) : Lee-Carter 모형에서 사망률 추정과 보험수리적 현가 분석
- 생활수준의 향상과 의료기술의 발달 및 사망률의 감소로 우리나라의 인구에 있어서 노인 인구의 구성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망률 감소 추세를 반영할 수 있는 Lee-Carter 모형을 이용하여 사망률을 추정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경험생명표의 일반사망률과 연금사망률에 사망률 개선 효과를 반영하여 사망률을 추정한다. 그 과정에서 산출된 추정 사망률과 기존 방식의 생명표에 있는 사망률을 이용하여 개인종신연금, 종신보험과 연생 보험에 대하여 보험수리적 현가의 평균을 계산하고 기존의 방식으로 산출된 결과와 비교한다. 그리고 리스크 평가 및 보험료 산출에 도움이 되고자 보험수리적 현가에 대한 표준편차를 함께 산출하여 기존의 방식의 결과와 비교하여 분석한다. 본 논문을 통하여 현행 산출 방법 대신 시간 경과에 따른 사망률 감소 추세를 반영한 방법을 이용해서 사망률을 계산하고 이를 보험 상품의 가치 평가 및 보험료의 산출에 이용하는 것이 향후 준비금의 시가평가와 손익분석 및 보험회사의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런 사망률 개선 효과를 보험회사의 보험 리스크를 경감하기 위하여 부채포트폴리오의 구성 전략을 결정하는 과정에 이용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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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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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미, 이항석 (2013) : Cox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한 변액연금 해지율의 추정
- 해약율의 추정은 최근 보험제도의 변화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에 따른 현금흐름방식의 가격산출체계 시행, 무해약환급금 보험상품의 판매 허용 등)에 따라 보험료의 결정과 손익분석 그리고 리스크 관리 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변액연금은 최저보증옵션으로 인하여 보험계약자의 해약요소가 중요시되고 다른 보험 상품에 비해 복잡하므로 차별성 있는 통계모형의 선택과 분석이 필요하다. 기존의 해약률 연구는 실태분석 또는 회귀분석을 위주로 모형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변액연금 계약과 관련된 여러 변수와 최저보증옵션을 반영하기 위하여 생존분석기법 중 하나인 Cox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해지율을 추정하였다. 변액연금 해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는 납입방법, 보험료, 보험기간 대비 유지기간, 계약자적립금 대비 최소보증금, 계약자연령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에 관하여 분석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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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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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림, 이항석 (2013) : 국민·퇴직·개인연금의 소득대체율 산출을 위한 연금수리모형
- 우리나라 3대 연금제도별로 가입자의 노후소득보장수준에 대한 평가 지표인 소득대체율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가입자의 연령별 소득수준에 대한 가정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의 소득 차이를 반영하여 연금제도별로 상이하게 적용하였으며, 가입기간에 대해서도 가입자의 전이확률을 반영하여 연금제도별로 구분하여 산출하였다. 연금 수급기간에 대해서는 통계청 생명표를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분석대상자의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약 21.0~22.7%이며, 퇴직연금의 경우에는 약 5.8~9.7%, 개인연금의 경우에는 약 13.5~21.0%로 나타났다. 소득계층별 소득대체율은 소득재분배 효과로 인해 국민연금의 경우에만 차이가 발생하고,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의 경우에는 소득계층과 무관하게 동일하다. 이러한 결과는 평균가입기간이 국민 및 개인연금의 경우에는 약 16.8~22.2년, 퇴직연금의 경우에는 11.8~16.3년으로 가정하고, 수급기간의 경우 20~24년으로 가정한 것으로부터 분석된 결과이다. 분석 결과는 가입자에 대한 현실적인 가정을 통해 나타난 결과로서, 기존의 가상적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기간과 수급기간에 대한 시뮬레이션 분석과는 차별성이 있으며, 우리나라 연금 가입자의 소득대체율 결과에 대한 대표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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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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